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프 코리안 (문단 편집) == 인터넷 밈으로서 == 루프 코리안은 인터넷 밈으로 재발굴 되기 전에도 NRA 등의 조직들의 이념의 유서 깊은 논거였고 [[2010년대]] 들어 미국의 [[대안우파]] [[네티즌]]들 사이에서 밈으로 활발히 쓰이고 있다. [[http://knowyourmeme.com/memes/roof-koreans|#]] [[미국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급등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밈으로서는 특히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과 관련하여 규제 찬성 측에서 "[[미국 헌법#s-3.3|수정헌법 2조]]는 서부 개척 시대에나 유효했던, 구시대적인 조항이다."는 주장에 반대파들이 "오늘날에도 제 기능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박하면서 이 루프 코리안을 예로 들고 있다. 더 나아가 "이런 [[상남자]]들이야말로 헌법에 규정된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한 참 미국인(true Americans) 아니냐?"며 [[동화주의]]에 기반한 '미국적 가치'를 역설하기도 한다. 반면 [[다문화주의]]와 [[흑인]] 인권 운동을 지지하는 리버럴 진영 네티즌들은 이 밈을 '힙스터 인종차별(Hipster racism)'[* 밈, 풍자, 만평 등 유머러스하거나 가벼운 농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은연 중에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용어.]이라 여기고 "백인 권력이 한인과 흑인이 싸움 붙은 걸 밈으로 소비하면서 미국적 가치 운운한다.", "근본적인 원인인 인종 문제에 대한 담론은 어디 가고 폭도들 총으로 쏴 죽이자는 이야기만 하고 있냐?"고 비판한다. 2020년에도 총기 관련 유튜버들에 의해 '(총기를 방어 목적으로 사용했던) 루프 코리안' 이야기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 밈에 대한 찬사는 물론 '한국인들이 용감하고 멋있게 활약했다'는 칭찬이며, 총기소지와 관련된 정치적 근거로도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LA 폭동은 국가의 치안 기능이 마비된 상태에서, 그나마 남은 공권력이 '''국가의 시민을 버린''' 사건이다. 수정헌법 2조에 근거하여 주어진 인민의 무장 권리를 바탕으로, 자기 방어권을 행사하여 국가의 보호에서 내팽겨처진 한인들이 국가의 치안 역할을 스스로 대신 수행한 것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